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이 오늘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새 광고 캠페인을 지상파 TVCF로 첫 공개했다. 새로 공개된 탑텐 슬로건은 ‘Good Wear’로 ‘좋은 생각이 좋은 옷이 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여기에 한국 전통 한옥과 자연을 배경으로 배우 이나영의 휴식 같은 일상에 서정적 나레이션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나영은 탑텐 뉴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오가닉티셔츠, 크롭셔츠, 데님셋업, 수트 등을 완벽히 소화했다. 탑텐 관계자는 “새 캠페인 영상은 배우 이나영도 스타일링에 대한 의견과 콘셉트 감성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또, 그는 “팬데믹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이 한국 전통 한옥과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휴식과 치유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탑텐은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브랜드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