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골프, 퍼포먼스 전문 골프 브랜드로 입지 강화
미즈노골프, 퍼포먼스 전문 골프 브랜드로 입지 강화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2.04.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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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패턴· 스윙에 최적화된 핏...프로선수들 사이 입소문   

한국미즈노(대표 코니시 히로마사)에서 전개하는 ‘미즈노골프(MIZUNO GOLF)어패럴’은 2020년 8월 국내 골프시장의 높은 시장성에 런칭했다. 116년 일본 장수기업의 헤리티지와 일본 스포츠 시장에서 질적 신뢰도가 높은 기업인만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특히 골프 클럽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이미지와 기능성에 집중했다. 

상품은 하이퍼포먼스 웨어와 데일리퍼포먼스 라인으로 구성했다. 오랜 경험과 기술력이 집약된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체공학적 패턴과 스윙에 최적화된 암홀, 팔 라인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골프웨어로 유명하다. 골프웨어가 갖춰야 할 최상의 컨디션에 중점을 뒀기 때문이다.

스윙에 최적화된 패턴에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하이 퍼포먼스 웨어인 FG(Fitted Gear) 라인은 미즈노만의 독보적인 3D 패턴인 ‘WING +’을 적용했다. 스윙 시 근육의 움직임까지 섬세하게 고민한 혁신적인 패턴은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 최상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내도록 도와준다. 최적의 각도를 완성해 활동 범위를 확보해 활동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편안한 핏 감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속에 기능성을 가미한 FX 라인은 필드와 연습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쿨한 유틸리티 룩을 제안한다. 트렌디한 디자인에 골프 웨어의 기능적 요소를 담은 데일리 퍼포먼스 웨어다. 골프의 대중화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제니얼(Xennials) 세대 골퍼들을 위해 실용성과 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S/S 시즌에는 젊은 골퍼들을 겨냥해 눈길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22 S/S 팬톤 대표 트렌드 컬러 ‘베리 페리(Very Peri)’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니트웨어를 출시했다. 미즈노 시그니처 로고 RB(Run Brid)를 활용한 카모플라쥬 패턴의 남녀 상하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또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KLPGA 안신애, 서어진, 이은지, 박태은, 이현지 프로와 KPGA 맹동섭, 최민철, 이승진 프로 총 8명을 영입해 의류를 후원하고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인지도 확산을 도모한다. 미즈노골프어패럴은 현재 롯데, AK 백화점 11개 점포와 W몰, 파주프리미엄아울렛 등 4개점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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