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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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재부 / ktnews@ktnews.com
  • 승인 2022.04.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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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이 MZ조닝으로 차별화하면서 입점 브랜드들이 역대급 매출을 내고 있다. 신규점이 한 달도 되지 않아 억대 매출을 연이어 달성하고 있다. 명품과 고급화가 능사가 아니다. MZ 취향을 저격하는 신선한 브랜드로의 고민이 필요하다. 

○…인수 빅딜 참여한다고 여기저기 소문냈다가 계열사 주식 올리고 팔아 치우는 해묵은 수법. 말로만 진정성 호소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란다.

○…가상 인플루언서의 광고 효과가 생각보다 좋다. 그래픽 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질감도 많이 줄었다. 개발비용이 비교적 적은데다 활용이 높고 최근 음성 표현 등 청각적인 기능까지 더해지며 인간과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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