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대표 여성복 ‘미샤(MICHAA)’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라인 ‘에디션 바이 미샤(E.B.M)’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월 선보인 첫 번 째 컬렉션부터 일부 제품은 완판, 2차 리오더를 진행할 정도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에디션 바이 미샤는 하이엔드 수입 소재와 매력적인 핏, 에센셜한 제품 구성에 중점을 뒀다. 모바일 구매가 일상인 시대 흐름을 반영해 가심비 높은 디자인과 가격대에 큰 가치를 두고 매월 초 드롭형식으로 신제품을 출시한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보기 드문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에도 가격 경쟁력이 핵심이다. 기존 미샤 기준 원피스 가격대가 30~50% 수준이다. 프리미엄 시장의 부상과 함께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동일한 퀄리티와 가치를 주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런칭 초반부터 반응이 좋아 일부 상품이 2차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에디션 바이 미샤 5월 신제품은 자연스러운 컬러와, 시원한 소재로 초여름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초여름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무드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자켓, 원피스, 셔츠, 니트 풀오버 등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이다. 특히 초여름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줄 셔츠형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점프수트를 전략 아이템으로 출시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