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그넘, 고난도 아트웍 프린트 셔퍼·티셔츠로 썸머 주력
본 매그넘, 고난도 아트웍 프린트 셔퍼·티셔츠로 썸머 주력
  • 이서연 기자 / sylee@ktnews.com
  • 승인 2022.05.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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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키’ 테마, 르네상스 시대의 화려함 재해석 

형지 I&C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본 매그넘’에서 2022년 썸머 시즌 콘셉트로 ‘르네상스’를 공개했다. 올해 본 매그넘의 썸머 시즌 컬렉션은 르네상스의 시대적 화려함과 예술적 감성을 재해석했다. 팬데믹 이후 새로운 희망과 발돋움을 위해 ‘리버스’의 시간을 준비해 영혼을 담아 창조한다는 뜻의 그리스어인 ‘메라키’를 테마로 삼았다. 

3D 레이어드 기법을 기반으로 고난도 아트웍 프린트를 선보이며 차별화 기술과 디자인을 셔퍼와 티셔츠에 적용했다. 독창적 아트웍 컬렉션을 제안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이번 시즌에는 자체개발한 최고급 저지 원단에 입체적이고 디테일한 자수 프린트와 장시간 수작업이 필요한 아트웍을 적용한 제품을 내세운다. 화려하고 웅장한 르네상스 테마에 예술적 요소를 더했다. 

본 매그넘 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판매 상위 제품군으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아트웍의 디자인적 요소가 적용된 제품은 독보적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해 이번 시즌 주력 매출을 낼 아이템으로 예상하고 있다. 형지I&C 측은 “본 매그넘은 고난도 아트웍 기법을 제품에 적용한 글로벌 브랜드 협업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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