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TUMI)’와 토트넘 홋스퍼 여성 팀은 프리시즌 투어를 앞두고 이번 달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는 고도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구성이 강한 여행 및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투미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개최될 경기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레한 스키너 감독을 비롯한 토트넘 홋스퍼 여성 선수단과 관계자들에게 여행 캐리어와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후원하게 된다.

토트넘 홋스퍼 여성 축구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는 팀 전원은 두 번째 우먼스컵을 향한 여정에 투미 맞춤형 제품들을 받게 된다.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된 투미의 아이코닉 제품인 알파 브라보 내비게이션 백팩과 19 디그리 장거리 확장형 캐리어를 제공받는다.
이번 파트너십은 투미와 토트넘 홋스퍼가 체결한 두 번째 파트너십이다.

투미와 토트넘 홋스퍼 여성팀은 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 내 브랜드의 참여는 물론 토너먼트와 관련된 토트넘 홋스퍼 여성 축구팀 투어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협업 제작해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