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가  ‘뉴발란스 MADE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25일까지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대표 상품 990 모델 출시 40주년을 기념한 공간이다. 

뉴발란스 990 모델은 1000점 만점에 990점 의미로, 장인 정신으로 미국 현지에서 수작업을 통해 제작된다. 1982년 첫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 및 디자인을 보완하는 등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팝업은 뉴발란스 스니커즈 프리미엄 라인 ‘MADE IN USA’ 디렉터 테디 산티스가 90년대 뉴욕 배경의 빈티지 클래식 무드 저택 라운지를 모티브로 했다. 테디 산티스의 콜라보 모델인 990 V1, V2, V3부터 MADE IN USA/UK라인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보며, MADE IN USA와 UK 클래식 헤리티지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일 같은 공간에서 진행된 뉴발란스 엠베서더 어피어런스 행사는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 모델 김연아와 아이유가 참석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