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패션플러스가 큐레이팅 서비스 ‘에센셜+’를 런칭한다. 전문 MD들이 매주 시즌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트렌디한 베이직 아이템을 소개하는 서비스다.

여성, 남성, 유니섹스, 액티비티, 키즈 등 다양한 주제로 상황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상품을 일주일에 24개씩 만나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테마가 원피스라면 ‘니트 원피스’, ‘패턴 원피스’, ‘정장 원피스’ 등으로 세분화해 각 8벌씩 총 24개 제품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때, 전문 MD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각 테마별 상위 랭킹를 메인 홈의 ‘에센셜+랭킹’에 공개해, 직관적으로 선호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플러스는 이번 ‘에센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쿠폰이 담긴 쿠폰팩을 제공한다. 

민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