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한ㆍ아세안 패션위크 오늘 개막
3년 만에 한ㆍ아세안 패션위크 오늘 개막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2.10.20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벡스코에서 한ㆍ아세안 패션위크가 20일 11시 개막됐다. 3년만에 열린 한ㆍ아세안패션위크는 부산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아세안 패션을 강조했다.

부산시 이성권 부시장의 기념사와 이승우 기재위 부위원장 축사, Trang le 아세안패션디자이너위원회 회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이틀동안 열리는 대표디자이너들의 오프닝 세레모니 쇼를 제안해, 화려한 행사의 서막을 알렸다.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이 주관했다. ‘22 한·아세안패션위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행사는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열었다. 
전체 주제는 ‘융합을 통한 새로움’으로, 20일 ‘미디어 아트와 패션의 콜라보’라는 컨셉으로 10개 참여 브랜드의 갈라쇼를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