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화려해진 ‘눕시 다운재킷’...유니크한 패턴 · 레터링 등 디자인적 요소 강화
노스페이스, 화려해진 ‘눕시 다운재킷’...유니크한 패턴 · 레터링 등 디자인적 요소 강화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2.11.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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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유니크한 ‘눕시 다운재킷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브랜드 관계자는 “눕시 다운재킷은 세계적인 패션 플랫폼 ‘리스트(Lyst)’의 역대 최초 남녀 인기 1위 제품 동시석권,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협업, 세계 유명 셀럽착용 등 지난 1992년 첫 출시 이후 30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헤리티지 제품이다”면서 “새로운 패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매 시즌 진화하며, 이번 시즌 화려한 패턴과 레터링 등 디자인적 요소를 강화하고, 리사이클링 소재와 윤리적 다운 인증(RDS, Responsible Down Standard) 충전재를 적용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시즌 선보인 유니크한 패턴과 레터링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노벨티 눕시 다운재킷 P’와 소장 욕구 자극하는 30주년 기념판 ‘1992 눕시 재킷’등 이 대표아이템이다. 

30주년 기념판 ‘1992 눕시 재킷’은 깔끔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고프코어룩이나 애슬레저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30주년 기념 와펜과 그레이 컬러의 어깨 배색을 포인트로 적용해 새롭게 출시된 화이트 컬러 제품은 기존 1992 눕시 재킷과 차별화된다. 다른 눕시 다운재킷과 마찬가지로 윤리적 다운 인증을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와 리사이클링 겉감을 사용한 착한 다운이기도 하다.

한층 더 짧은 기장의 숏 패딩 ‘여성용 셰르파 눕시 재킷’은 올 겨울 최고 유행 스타일을 예고했다. ‘에코 레더 눕시다운 재킷’은 폐자동차에서 수거한 천연 가죽을 재활용, 400개 한정 출시돼 제품 별로 각각의 넘버가 새겨진 프리미엄 다운재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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