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그라운드, 겨울 프리미엄 아우터 판매 호조
리틀그라운드, 겨울 프리미엄 아우터 판매 호조
  • 민은주 기자 / ejmean@ktnews.com
  • 승인 2022.12.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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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가 다양한 수입 브랜드 중심으로 프리미엄 아우터 판매에 호조를 띄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리틀그라운드의 프리미엄 아우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리틀그라운드의 주요 럭셔리 브랜드 키즈 라인은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어 희소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고퀄리티의 상품을 오래 입길 원하는 주니어층의 수요에도 부합할 수 있도록 브랜드 별 최대 165 사이즈까지 전개되고 있다.

이탈리아 브랜드 AI는 후드에 부착된 UV 차단 고글이 포인트로 일상 생활 외에도 스키장, 눈썰매 등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용이하다. 바라클라바 등 데일리 아이템 라인을 늘려가고 있다. 블랙 컬러 제품과 화려한 그래피티 디자인 제품은 평균 판매율 80%에 육박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담동 편집샵에서 판매되는 에르노(HERNO)와 프랑스 브랜드 피레넥스(PYRENEX)의 키즈 라인으로 최상의 구스 제품을 제안한다. 도시적인 무드의 스트릿 감성이 돋보이는 100% 구스다운 크리스조이(KHRISJOY)와 독특한 디자인과 하이퀄리티 퍼 소재로 인기인 이브 살로몬(Yves salomon)은 넉넉한 사이즈 전개로 주니어층까지 타겟을 넓혔다.

22FW 신규 입점한 스웨덴 브랜드 스탠드스튜디오(STAND STUDIO)는 성인 축소 버전인 키즈라인을 런칭, 지속가능한 신소재의 컬러 페이크퍼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한다. 실제 유럽, 아시아, 미국 내 프리미엄 편집숍에 입점될 만큼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주니어층의 수요가 많은 벨레로즈(BELLEROSE), 일 구포(IL GUFO, REPOSE) AMS, 윙켄(Wynken), 룰라비(lulabee), 데님 인 더 박스(denim in the box), 테일스쿱(talescoop)부터 리틀그라운드에서 기획한 PL(Private Label)라인까지 다양한 브랜드 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한번 사면 오래 입는 겨울 아우터의 특성상 이왕이면 좋은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로 인해 프리미엄 상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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