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대표 박정주)이 25~35세 남성을 타겟으로 한 신규 남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테인가르텐(STEIN GARTEN)’을 전개한다. 캐주얼 아우터, 이너, 팬츠 등 전 아이템과 액세서리로 구성했다. 

스테인가르텐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추구하는 타임리스 캐주얼 브랜드로 편안한 실루엣을 추구하며 자연 본연의 색감과 정서를 담고 있다. 세련되고 정제된 디자인 미학을 더했다. 워크웨어 기반의 모던 트래디셔널과 밀리터리 요소를 믹스하고 오버사이즈 트렌드를 반영해 전반적 실루엣이 볼드하며 젠더리스하다. 

스테인가르텐은 단독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계획 중이며 백화점 편집숍의 ‘숍인숍’ 형태와 브랜드 자사몰을 통해 유통한다. 

환경과 인물 중심 마케팅을 통해 진정성있게 브랜드 정체성을 어필하고 유럽과 일본에서 수입한 고급 소재를 사용해 퀄리티 차별화를 꾀하고 절제된 감성으로 넓은 연령의 고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리테일을 활용해 고가부터 중저가까지 가격 범위로 브랜드 저변을 확대한다. 또, 라이프스타일, 아트, 화장품, 가구, F&B 등의 지속적 바잉과 함께 자체 PB라인을 해당 분야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서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