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터너스(회장 이재수)의 아메리칸 뉴 프레피 룩 브랜드 ‘UCLA’가 스니커즈 라인을 런칭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UCLA 플렉스(UCLA FLEX)’는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어글리 스니커즈’다. 액티브하면서도 트렌디한 멋으로 UCLA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나타낸 제품이다. 옆 부분의 심플한 브랜드 로고와 텅 부분의 브루인스 풋마크 시그니처를 새겨 넣어, ‘UCLA Original made 라인’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나타낸다.

엘라스틱 밴드와 폴리우레탄 소재의 아웃솔을 사용해 신발의 무게가 가볍고, 1.5cm의 인솔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와 쿠셔닝 효과를 통해 장시간 착화에도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힐 컵은 낮게 디자인함으로써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비즈니스,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 상황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