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가 주관하는 부산섬유패션 CEO 조찬포럼이 오는 23일 오전 7시 동구 범일동 소재 부산패션비즈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날 포럼에서는 부산광역시 이성권 경제부시장이 강사로 나서 ‘혁신의 파동으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변화하는 부산섬유패션 산업환경에 맞춰 부산시 발전을 위한 제언과 부산섬유패션 기관 협력방안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섬유패션업계의 역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병오 상임대표(패션그룹형지 회장) 주관으로 지역 섬유패션기업, 최고경영자, 기관, 단체장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이성권 경제부시장, 김진홍 동구청장, 부산광역시의회 강철호 의원, 황석칠 의원, 부산한복산업협동조합 백기현 이사장 등 부산섬유패션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