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속모델 아이유와 함께 한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하고 혁신 기술력을 적용한 ‘AWC자켓’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블랙야크의 고기능성 제품이 돋보일 수 있도록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꾸밈없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보 속에서 아이유는 헝클어지고 젖은 머릿결로 비, 바람 등 자연 그대로를 느끼는 진중한 모습이다. 잦은 날씨 변화에 자연으로 뛰어 들 수 있는 봄 아웃도어룩의 정수를 보여준다.
아이유가 입은 옷은 블랙야크의 기술력 공유 캠페인 제품인 ‘AWC 자켓’ 시리즈다. 3레이어(겉감+필름+안감) 방수 원단을 비롯해 후드, 어깨 등 비가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에 봉제선 전체를 방수 테이프로 접착하는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방수, 방풍 기능을 높였다.

화보 속에서 아이유는 ‘비를 맞으세요, 바람을 느끼세요’라는 캠페인 메시지처럼 핑크색의 ‘선라이트AWC자켓’, 긴 기장의 ‘브리즈AWC자켓’, 짧은 기장의 오버핏 제품인 ‘윈드AWC자켓’을 중심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AWC 자켓은 자연의 변화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비를 더 맞고, 바람을 더 느낄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아이유는 그 어느때보다도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주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