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S·FW 하이서울패션쇼 개막
2023 SS·FW 하이서울패션쇼 개막
  • 민은주 기자 / ejmean@ktnews.com
  • 승인 2023.03.15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서울패션쇼(HISEOUL FASHION SHOW)’가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막을 올렸다. 조명과 음향 등 연출 시스템이 모두 갖춰져 있고 대규모 인원의 관람이 가능한 패션 전용관인 서울패션창작 스튜디오에서 17일까지 총 12번의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창작스튜디오의 리모델링 개관 후 첫 쇼인 ‘2023 하이서울패션쇼’는 2023년 사계절의 패션트렌드를 모두 선보이기 때문에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세컨드 아르무아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하이서울패션쇼의 막이 올랐다.
세컨드 아르무아의 패션쇼를 시작으로 하이서울패션쇼의 막이 올랐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4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단독쇼 10회와 연합쇼 2회로 선보이며, 첫날 세컨드 아르무아(02 ARMOIRE), ‘아혼(AHHORN)&줄라이포(JULYFOUR)’, 앨리스마샤(ALICE MARTHA), 란제리한(Lingerie Han)을 시작으로 에피윤(EPIYOON), 드마크(De Marc.), ‘프릭스 바이 김태훈(FREAKS BY KIMTAEHOON)&누스미크(NUOSMIQ)’, 쥴리앤칼라(JULIY&CALLA), 한나신(HANNAHSHIN), 죤앤321(JOHN&3:21), 커스텀어스(CUSTOMUS), 네이크스(NAKES)등이 2023년 패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15일) 11시에 진행된 세컨드 아르무아의 패션쇼는 동기간내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의 개막을 알리는 오프닝 무대가 되었다. 

패션에 관심있는 소비자와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W컨셉’과 ‘HAGO’, ‘서울쇼룸’ 등의 패션 플랫폼과 연계해 ‘하이서울패션쇼 브랜드 한정 쿠폰 프로모션’과 ‘룩 북으로 보는 온라인 런웨이’, ‘쇼핑 라이브 방송’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여 브랜드를 알리며, 디자이너들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