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오픈 중 하나인 프랑스 '롤랑가로스'의 레포츠 캐주얼 의류를 런칭한다.

16일 CJ 온스타일 오후 5시 30분부터 60분간 ‘롤랑가로스 23SS 스타디움 남,여 자켓’을 선보인다. 코웰패션은 방송과 함께 온라인 몰에서 동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웰패션은 ‘롤랑가로스’의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스웨터, 점퍼, 티셔츠,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남녀 라인업을 선보여, 어패럴 부문에서 골프웨어에 이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030세대, 패션 트렌드로 부상하는 테니스웨어 수요를 선점하고, 특별히 기능성을 강화한 스포츠 웨어지만, 롤랑가로스 의류는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멋스럽게 착용이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된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세계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롤랑가로스’와의 브랜드 계약을 통해 향후 다양한 테니스웨어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해 향후 어패럴 부문의 성장을 견인 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