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대표 최혜원)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캐리스노트(Carries Note)’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롯데 이천점 매장은 캐리스노트의 브랜드 컨셉을 가장 잘 나타낸 매장이다. 현대적인 느낌의 아이보리 컬러 베이스에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며 페미닌하면서도 경쾌하고 젊은 느낌을 표현했다. 또한, 서로 다른 조도의 조명을 배치해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하면서도 코지한 느낌을 주어 브랜드의 트렌디한 상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예술적인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매장 곳곳에 곡선의 형태를 살리고 휴게 공간의 한쪽 벽면을 전신 거울로 사용하는 등 현대무용 연습실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특히 거울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공간 확장의 효과를 주며 탁 트인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롯데 이천점 단독으로 선착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스노트의 고급 스카프를 증정한다. 캐리스노트는 봄 세일 기간으로 백화점 20%, 아울렛 최대 60%까지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