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디자이너 ‘모먼(MoMen)’이 섬머 캡슐컬렉션을 선보이고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현대 압구정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French Reiviera’를 주제로 선보인 23 SS 컬렉션의 두 번째 라인업인 섬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여름 시즌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미리 만날 수 있다.
프랑스 남부의 휴양지 해안가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난 2월에 공개된 1차 라인업은 휴양지의 여유로운 감각과 함께 직장인 오피스룩으로도 활용 가능한 포멀함을 담은 패션으로 호응을 얻었다.
새롭게 공개되는 섬머 캡슐 컬렉션은 섬머 자켓, 섬머 니트와 원피스 등 다가오는 여름에 활용할 한층 더 가벼운 아이템이 중심이다. 비즈니스룩, 출근룩으로는 물론 휴양지에서나 특별한 순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정제된 모습의 쿨한 애티튜드를 담아냈다.
모먼은 지난 2022년 9월 런칭과 함께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팝업을 진행하며 해당 공간 오픈 이래 최대 방문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채정안을 뮤즈로 발탁해 감도 높은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클래식과 모던함을 넘나드는 디자인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다룬 테일러링으로 사랑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Relaxed Swag’를 키워드로 세련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제안,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실용성을 추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모던한 마린 컨셉으로 꾸며져 다가오는 여름을 미리 느낄 수 있다. 최대 10% 할인과 구매 상품 및 금액대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