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클리지(Clizy)’가 올 봄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선보인다. 

큰 일교차 및 야외활동 증가에 맞춰 재킷과 점퍼류를 중심으로 캐주얼과 포멀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코디가 가능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또한 밝고 화사한 컬러를 메인으로, 올 봄 트렌드에 맞는 숏 기장과 롱 아이템까지 활용도 높은 상품들로 고객 반응을 이끌고 있다.  

클리지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라운드 더블 트위드 재킷’은 베이직한 실루엣과 탄탄한 짜임에 금장 버튼과 아웃 포켓 포인트로 이번 23 SS 화보와 같이 밝은 컬러의 블라우스와 팬츠와 함께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볼륨 소매 노카라 숏재킷’은 상큼한 레몬 컬러와 우아한 퍼프 어깨선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살린 디자인으로, 가벼운 소재와 9부 소매로 봄부터 초 여름까지 착용 가능한 주력 아이템이다. 

클리지 점퍼류의 대표 상품으로는, 셔링이 돋보이는 ‘트렌치 롱 점퍼’ 상품. 아노락 스타일의 긴 기장감과 허리 스트링 포인트로 다양한 핏감을 연출할 수 있으며, 변덕스러운 날씨 및 꽃샘추위를 대비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상품이다. ‘셔링 볼륨 후드 숏 점퍼’ 역시 밑단 버튼을 활용하여 실루엣을 잡아줄 수 있는 캐주얼 점퍼류로, 과하지 않는 루즈핏에 데일리한 스타일로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