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친환경 폴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네파의 고민을 담은 ‘그린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코 소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됐다.

올해 폴로 시리즈는 해양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를 적용했다. 이 원사는 일반 폴리 대비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물 소비량, 탄소 배출량을 감축해 친환경적이다.

주력 상품인 ‘피케 오픈넥 반팔 폴로 티셔츠’는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데오드란트 패치가 부착돼 향균 소취 기능이 있으며 면과 폴리가 혼방돼 터치할 때 편안하다. 가슴 부분에는 네파만의 피크 A 와펜이 적용됐다. 루즈핏으로 남녀 모두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하프집업 폴로 반팔 티셔츠’ 역시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마찬가지로 겨드랑이 부분에 데오드란트 패치가 부착됐으며 블록의 카라 디자인이 특징이다. 원피스형 제품도 함께 출시됐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