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패밀리(대표 김예철)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혼가먼트(HORN GARMENT)’는 후원 선수 조우영의 우승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조우영은 아마추어 선수로 참가한 2023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아투어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지난 23일 우승했다. 2023 스릭슨투어를 제패한 지 24일 만에 KPGA 주관대회 정상을 또 차지했다. 아마추어가 프로대회에서 우승을 한 것은 10년 만으로 초대형 신인이 등장했다고 볼 수 있다. 

조우영 선수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혀 4년째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아마추어 선수로 작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아시안 게임 개최가 지연되면서 프로 전향을 미루고 있다.

혼가먼트의 김예철 대표는 “국가대표를 오랫동안 하면서 오직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위해 달리는 참신한 라이징스타라는 생각으로 조우영 선수 후원을 결정했다. 후원사가 되자마자 연이은 우승으로 이어진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의류 후원을 통해 혼가먼트의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필드 위에서 돋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혼가먼트는 10년 만의 아마추어 프로대회 우승을 한 조우영 선수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년 만의 아마추어 우승을 축하하며 10% 할인, 10% 적립 이벤트를 10일간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4월28일부터 5월7일까지 진행된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