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골프, 힙한 무드로 남다른 골프 문화 선도
바이스골프, 힙한 무드로 남다른 골프 문화 선도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04.26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Z와 소통하는 깔롱골프· 더그린컵 파티 이벤트
연내 10여개 유통 진출…아이코닉한 볼 시그니처

큐앤드비인터내셔날(대표 박민규)이 올해 S/S 런칭한 ‘바이스골프(VICE GOLF)’가 트렌디하고 힙한 무드의 골프웨어로 남다른 골프 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선다. 

바이스골프는 스포츠를 넘어서 골프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마인드를 가진 골퍼들을 겨냥해 힙한 무드의 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바이스골프는 스포츠를 넘어서 골프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마인드를 가진 골퍼들을 겨냥해 힙한 무드의 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골프를 놀이문화 중 하나로 인식하는 MZ세대와 소통하는 깔롱골프 파티, 더그린컵 파티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하며 브랜드 인지도 확립을 도모했다. 

바이스골프 x 더그린컵 파티
바이스골프 x 더그린컵 파티

독일 태생의 바이스골프는 브랜드의 심볼인 아이코닉한 볼을 중심으로 모자, 캐디백, 가방 등 용품 위주 전개를 해왔다. 올해 골프웨어의 시장성이 큰 한국을 필두로 어패럴 라인 전개 첫 시작을 알렸다. 의류라인은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현대의 트렌드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스트릿 캐주얼 무드의 골프 웨어를 표방한다. 

바이스골프 x 깔롱골프파티
바이스골프 x 깔롱골프파티

스포츠를 넘어서 골프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마인드를 가진 MZ세대부터 비즈니스화가 일상화 돼 있는 X세대까지가 메인 타겟층이다. 네이밍에서 연상되는 바이스(VICE, 악습)골프는 엣지있고 쿨한 바이브를 담아 골프와 살아가는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골프를 갓 시작한 14세부터 여전히 골프를 즐기는 86세 노인까지 전 연령층에 걸쳐 모든 사람들이 골프장에서 젊어지고 싶어하는 니즈를 담았다. 

특히 테크니컬한 기술을 접목한 페인팅 드립볼은 바이스 골프만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아이템이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쨍한 컬러의 바이스골프볼은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 비해 DTC전략을 통해 중간 유통 구조를 날려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선보인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퀄리티에 대한 선입견은 USGA인증을 받은 기술력과 실제 골프장에서의 퍼포먼스로 검증받았다.   

바이스골프는 현재 공식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현대 판교점·무역점과 신세계 강남점, 압구정 갤러리아, 롯데 동부산· 잠실점에 입점했다. 연내 10여개의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 미국 플로리다를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그래픽 구성, 상징적인 오렌지에 대한 위트있는 아트웍 등을 접목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상품은 포퍼먼스라인 60%, 캐주얼 라인 40% 비중이다. 어패럴 109스타일, 용품 75 스타일을 선보인다. 남성은 수입 40%, 라이센스 상품 60% 비중이며 여성라인은 100% 라이센스 상품을 선보인다. 

바이스골프 관계자는 “중가의 가격대로 고객 문턱을 낮춘 만큼 신선하고 대중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많은 고객들이 바이스골프만의 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