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성수 컨셉스토어, 인도 경이로운 풍경 담은 새 단장
디올 성수 컨셉스토어, 인도 경이로운 풍경 담은 새 단장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05.17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 인도 경이로운 풍경 담은 새 단장

디올 성수가 2023 가을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단장했다.

디올의 첫 패션쇼 이래로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매력적인 나라, 인도와의 인연을 그려낸 디올의 2023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올의 첫 패션쇼 이래로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매력적인 나라, 인도와의 인연을 그려낸 디올의 2023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성수동에 위치한 컨셉 스토어인 디올 성수에서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손길로 탄생한 인도 문화를 기념하는 2023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크리스챤 디올이 남긴 고유의 헤리티지와 디올 하우스의 핵심 코드가 돋보이는 이 여성 컬렉션은 ‘쎄 디올(C'est Dior)’ 슈즈를 비롯해 올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인도의 경이로운 풍경과 상상력을 표현한 대담한 디자인은 화사한 핑크와 퍼플 컬러의 아이코닉 ‘레이디 디올(Lady Dior)’ 백에 장식된 ‘뜨왕 드 주이 보야지(Toile de Jouy Voyage)’ 프린트와 같은 디테일에서 드러낸다.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아이템과 획기적인 혁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순간을 담아냈다.

1947년 선보인 디올의 첫 패션쇼 이래로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매력적인 나라, 인도와의 인연을 그려낸 디올의 2023 가을 컬렉션은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와 전국 디올 여성 부티크 및 디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