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에이(대표 조준행)가 전개하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하이엔드 브랜드 존스(JONS)가 ‘섬머바이브(SUMMER VIBES)’를 테마로 23 레디투웨어 컬렉션(READY-TO-WEAR COLLECTION)을 선보인다.

존스는 시즌이나 시대의 흐름과 상관없이 오랫동안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며 런칭한 지 채 1여년 만에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이번 컬렉션은 국내 대표 스타일리스트 채한석과 함께 뜨거운 태양 아래 경쾌한 컬러를 더해 여름만이 느낄 수 있는 낭만과 자유로움을 더했다.

특히, 존스가 가지고 있는 우아함은 유지하되 데일리한 무드를 추가하여 여유롭고 유연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웨어러블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섬머 컬렉션은 클래식하고 간결하지만, 여성의 몸을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실루엣에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글램 라인을 선보인다. 풍성한 드레이프로 볼륨을 강조한 스팽글 셋업, 화려한 마라캐시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라우스 & 스커트 셋업 등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존스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리조트웨어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존스는 이달 9일 존스 온라인사이트(www.jons.co.kr)를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