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후아유, 강원 고성 팝업스토어 성료
이랜드 후아유, 강원 고성 팝업스토어 성료
  • 김임순 기자 / sk@ktnews.com
  • 승인 2023.07.17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 수 1만 명 돌파, 큰 인기 끌어”

이랜드 아메리칸 헤리티지 캐주얼 후아유가 강원 고성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을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했다.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은 후아유가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서 지난 한달 간 선보인 팝업스토어로, 해변이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한 서핑 샵으로 초청한다는 컨셉을 나타낸 것.

이랜드 후아유 측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루에 평균 600여명이 찾아오며 한 달간 방문객수가 만 명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내놨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을 마련해 패션업계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크게 바이럴 된 것이 핵심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고성의 대표적 핫플레이스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 카페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설악비치와 진행한 협업도 방문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해냈다.

한편, 이번 팝업스토어은 바다에서 착용하기 좋은 비치 컬렉션, 서핑베어 라인, 팜트리 테리 컬렉션, 버킷햇, 네트백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휴가시즌에 맞춰 해변가 팝업스토어는 상품 구매 후 바로 착용하는 고객이 매우 많았다”며 “첫 번째 한남 팝업에 이어 두 번째 고성 팝업을 통해 후아유 만의 캘리포니아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