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와 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조창섭)는 지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PIS에 지역내 10개 기업과‘2023 양주·포천·동두천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로 참가해  270건의 상담 진행했다. 

양포동 수주상담회 소재관에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300여명 바이어가 방문하고 상담이 진행돼 150만불 수주 연계가 이뤄졌다. 이번 수주상담회는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이하 특구)’지역 내에 소재한 섬유(원단)기업 10개를 선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이번 수주상담회에서  발굴한 바이어들과 네트워킹을 하고 별도의 온라인 수주상담회를  올해 내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