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런 행렬 몰고 온 휠라키즈X히로 팝업
오픈 런 행렬 몰고 온 휠라키즈X히로 팝업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08.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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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레이싱 카테고리 기반 ‘히로’ 스트리트 캐주얼 감성
무신사 테라스 성수서 팝업스토어 첫날 새벽부터 오픈런

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가 키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히로(HIRO)’와 콜라보 성수 팝업에 새벽부터 긴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이는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오픈 전부터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했다. 

‘휠라 키즈 X 히로 콜라보 컬렉션’이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9월 10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관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픈 첫날인 29일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휠라 키즈 X 히로 콜라보 컬렉션’이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9월 10일까지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관련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오픈 첫날인 29일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브랜드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접목한 ‘휠라 키즈 X 히로 콜라보 컬렉션’은 키즈 브랜드로는 드물게 MZ세대의 성지로 불리는 성수동 무신사테라스 성수에서 지난 29일 팝업스토어를 오픈, 9월10일까지 운영한다. 실제 레이싱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대형 설치물과 스타트 라인, 레이싱 트랙 등으로 꾸며 이번 콜라보 콘셉트의 몰입도를 높였다. 

휠라 키즈와 함께한 히로는 스트리트 캐주얼 기반의 힙한 무드를 재해석해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웨어를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다.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과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제품을 제안해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의 대표 헤리티지 중 하나인 ‘레이싱(Racing)’을 모티브로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가을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레이싱’하면 떠오르는 체커보드를 포인트로 활용해 트렌디하면서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다양한 패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 각 브랜드의 ‘FILA’, ‘HIRO’의 로고를 조합한 ‘FIRO’ 로고를 사용해 이번 콜라보의 의미를 더한 것도 눈에 띈다. 간절기 필수품인 가벼운 아우터부터 맨투맨을 비롯한 스니커즈, 슬립온, 슬라이드, 모자, 양말 등 13가지 아이템을 다채롭게 준비됐다.

휠라 키즈 X 히로 콜라보 컬렉션은 오는 9월 4일부터 휠라 키즈 오프라인 매장 6곳(신세계 강남점, 롯데 수원점, 현대 충청점 외)에서 공식 출시를 시작한다. 9월6일부터는 휠라 키즈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히로 온오프라인 스토어, 무신사, 우트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에서부터 이어온 레이싱 헤리티지에 히로만의 스트리트 감성을 결합해 힙하고 키치한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이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컬렉션 모티브부터 희소성 있는 콜라보 제품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에서 이번 가을 특별한 키즈 패션 제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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