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킨, 서울패션위크서 3M과 친환경 패션 콜라보레이션
얼킨, 서울패션위크서 3M과 친환경 패션 콜라보레이션
  • 이태미 기자 / tammy410@ktnews.com
  • 승인 2023.09.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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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슐레이트’ 이용한 컬렉션 의상 선보여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얼킨은 글로벌 기업 3M과 함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의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랜드 얼킨은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성동이 이끄는 브랜드다. 얼킨만의 업사이클링 프로세스와 색다른 디자인 방식을 통해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선도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및 지속가능 패션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얼킨은 글로벌 기업 3M과 함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의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브랜드 얼킨은 대표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성동이 이끄는 브랜드다. 얼킨만의 업사이클링 프로세스와 색다른 디자인 방식을 통해 서스테이너블 패션을 선도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및 지속가능 패션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존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진행한 프로젝트로 얼킨은 3M기업이 사용하는 의류용 섬유 소재인 ‘신슐레이트’를 이용하여 컬렉션 의상을 선보인다. 신슐레이트는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인 ‘EP원단’과 ‘페더리스(Featherless)’가 특징으로 기존 보온재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섬유 소재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공개되어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얼킨이 서울패션위크에서 3M과 함께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의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기존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진행한 프로젝트로 얼킨은 3M기업이 사용하는 의류용 섬유 소재인 ‘신슐레이트’를 이용하여 컬렉션 의상을 선보인다. 

신슐레이트는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소재인 ‘EP원단’과 ‘페더리스(Featherless)’가 특징으로 기존 보온재에 비해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섬유 소재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첫 공개되어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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