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타입, 국내 최초 패션업체 위한 전문 모델 생성 AI 솔루션' 출시
드래프타입, 국내 최초 패션업체 위한 전문 모델 생성 AI 솔루션' 출시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10.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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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패션 쇼핑몰·브랜드에 저렴한 비용 '브랜드 모델' 생성 지원
오픈베타 서비스 드래프타입 자체 생성 모델 무제한 활용 가능

드래프타입(공동대표 김대희·선형조)이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모델 생성 AI 솔루션, 드래프타입’을 정식 출시했다. 
드래프타입은 높은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쉽게 시도하기 어려웠던 브랜드 모델 도입을 AI 기술을 활용해 저렴하고 간단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솔루션이다.

드래프타입은 높은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쉽게 시도하기 어려웠던 브랜드 모델 도입을 AI 기술을 활용해 저렴하고 간단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솔루션이다.
드래프타입은 높은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쉽게 시도하기 어려웠던 브랜드 모델 도입을 AI 기술을 활용해 저렴하고 간단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솔루션이다.

드래프타입은 규모가 작은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에서도 전문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시되었다. 기존에는 높은 모델 섭외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극히 소수의 대형 브랜드만 브랜드 모델 도입할 수 있었다면, 드래프타입은 자체적으로 확보한 △전문 모델 Face IP와 자체 개발한 △AI 얼굴 변환 기술을 바탕으로, 모델 도입과 관련된 비용과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였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영세한 패션 쇼핑몰도 비용이나 시간 투자의 부담 없이 '전문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드래프타입에서는 실존하는 모델,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자체 생성한 국내·외 AI 모델도 함께 지원한다. 드래프타입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약 1만여장의 이미지 데이터를 전수 조사하여, △한국인 모델(패션 모델형/인플루언서형) △외국인 모델(스웨디시/북미/러시안 등 다양한 지역 및 인종 모델) 등 10명 이상의 AI 모델 1차 라인업을 구축했다. 앞으로 고객사 요청에 맞춰 AI 모델 라인업을 정기적으로 추가해 모든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브랜드 모델을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등록된 실존 모델에게 스튜디오 촬영 등 추가 협업을 제안하는 기능 △촬영한 이미지의 배경을 원하는 장소와 공간으로 바꿔주는 기능 등을 개발해 중소형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들의 생존과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드래프타입은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약 100만원 상당의 '커스텀 모델 생성' 서비스를 추첨하여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대희 드래프타입 대표는 “온라인 커머스에 있어서 가장 큰 고객의 구매 판단 요소는 브랜드와 상품 이미지다”고 밝혔다. 또 “드래프타입의 솔루션을 통해, 쇼핑몰·브랜드와 모델, 인플루언서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패션 생태계 전반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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