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코리아가  ‘파타고니아 키즈 모노 스토어’을 전개해 기대를 모은다.  

파타고니아 키즈시장 매장은 13일 신세계 강남과 롯데 잠실점에 입점 했다. ‘파타고니아 키즈 모노 스토어’는 일반 매장보다 더 다양한 파타고니아 베이비, 키즈 제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성별 구분 없는 유니섹스 상품으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옷을 골라 입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파타고니아 제품은 물론,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춘 키즈 플레이존과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는 환경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됐다.

최우혁 지사장은 “이번 파타고니아 키즈 매장은 파타고니아 글로벌 진출 국가 중 최초일 뿐 아니라, 국내 유통되는 수입 이웃도어 브랜드 중 최초의 키즈 모노 스토어로 그 의미가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미래 성장 동력인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가치를 전하고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한국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 세계 곳곳에서 키즈 모노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