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섬유패션대상] 골프웨어 부문 | (주)여미지 ‘마코’ 곽희경 대표이사 - 필드와 일상 모두 잡은 다채로운 상품력
[2023 한국섬유패션대상] 골프웨어 부문 | (주)여미지 ‘마코’ 곽희경 대표이사 - 필드와 일상 모두 잡은 다채로운 상품력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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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미지에서 전개하는 ‘마코’가 상품력을 한층 보강하고 시장 점유를 꾸준히 확대하면서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전년대비 30% 신장세로 청신호를 켠 마코는 신규 매장 월평균 매출이 40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 3분기에도 선방하고 있다. 

올해 상품력을 한층 보강한 마코는 필드 위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스타일과 활용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대거 선보였다. 감각적이면서도 기능성을 놓치지 않는 아이템들이 골프웨어 불황기에도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냈다.   

골프 라운딩에 필요한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색감부터 경쾌하고 화려한 패턴의 제품, 일상에서 고급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절제미 있는 감각적인 상품들까지 다채롭게 선보인 것이 인기 요인이다. 스트라이프, 스커트, 가디건 등 클래식한 요소들을 가미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적절히 믹스매치 해 전체적인 룩에 밸런스를 맞출 수 있도록 안정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을 넘어 기능성에도 중점을 뒀다. UV 차단 아이템을 확대해 퍼포먼스 기능을 높였으며 필드에서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의 비중을 높여 활동성과 체온 관리를 겸비한 세심한 기획으로 골퍼들이 플레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보강된 상품력은 신규 오픈 매장의 매출을 견인했다. 또 효율적인 매장 관리와 비효율 점포 개선 등을 통해 수익 개선에도 주력했다. 

마코는 올해 17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했으며 하반기 3개의 유통망을 추가, 20여개의 신규매장을 확보한다. 현재 215개의 유통망을 운영 중으로 800억 원의 매출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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