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섬유패션대상] (주)밀앤아이 ‘밀스튜디오’ 명유석 대표이사 - AI·다양한 협업·스피드업 경영으로 시장 선도
[2023 한국섬유패션대상] (주)밀앤아이 ‘밀스튜디오’ 명유석 대표이사 - AI·다양한 협업·스피드업 경영으로 시장 선도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10.3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앤아이의 영 캐주얼 감성의 ‘밀스튜디오’는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키는 타임리스 디자인의 여성복 브랜드다. 
자체 디자인 개발 및 디자이너와의 유연한 협업으로 기존 스트릿 브랜드와 차별화된 상품 기획력을 가진 영캐주얼 브랜드로 매달 200모델 이상의 상품을 공급, 트렌디한 신상품을 빠르게 선보인다는 것이 강점이다. 매주 전 매장 신상품 입고와 빠른 회전 방식으로 온라인의 부상 속에서도 오프라인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해 고객 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

최근 AI 연구기업 ‘패션에이드’와의 협업과 R&D사업 진행으로 브랜드만의 감성이 담긴 온·오프라인 양방향 스타일링 콘텐츠 구축과 누적 판매 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기술을 접목한 패션 비즈니스 영위에도 주목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빠른 공급망 관리를 위해 지난 2021년에는 약 3000평의 자체 물류 센터를 건립해 IoT를 이용한 CONT WMS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상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활용하고 있다.

전국 총 62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밀스튜디오는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한 실시간 트렌드를 제안하고 가성비 최고 브랜드로 시대 흐름에 부합한 영 캐주얼로 앞장서고 있다. 

백화점, 신세계스타필드,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에서 지역별 컨셉과 마켓별 차별화된 샵 브랜딩 전략으로 리딩 매장은 점 평균 1억 원 대의 높은 매출로 경기 흐름과 무방하게 시장 선점력을 높이고 있다. 밀스튜디오는 패션 산업 내에서도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선도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