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지난 11일,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브랜드 앰버서더인 줄넘기 국가대표 하준우 선수와 함께 진행한 ‘줄넘기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줄넘기 클래스’는 블랙야크 키즈 브랜드 앰버서더인 하준우와 함께 음악 줄넘기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클래스는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준우는 시그니처 줄넘기 퍼포먼스인 ‘크록하 줄넘기’를 선보였다. 이것은 셔플의 일종인 크록하 댄스와 줄넘기를 접목시킨 음악 줄넘기로, 속도가 무척 빨라 숙련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퍼포먼스다. 
하준우는 2024년에도 블랙야크 키즈의 앰버서더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올 FW 시즌부터는 동생 하연우도 함께 활동해 ‘남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블랙야크 키즈는 올해 줄넘기 클래스 등, 아이들이 날씨에 움츠러들지 않고 일상 속 액티비티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도록 다양한 콘텐츠들을 마련해왔다”며 “2024년에도 브랜드 앰버서더 하준우, 하연우와 함께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