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AI)가 분석한 한주간 뉴스랭크에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인기인 10위에 랭크돼 화제다. 최병오 회장은 제 37회 섬유의 날에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면서 순위에 올랐는데 토픽 순위에서는 금탑산업훈장이 4위를, 피플 순위에서는 김나영, 아이브, 지드래곤, 이부진, 고현정 등에 이어 순위권을 차지했다.
피피가 매주 에이아이를 통해 분석 발표하는 한 주간 패션아이템은 겨울 아우터들의 무지막지한 상승세를 알렸다.
약 7개월 만에 검색어 1위가 원피스에서 숏 패딩으로 확 바뀌었다. 심지어 노스페이스가 출시한 숏패딩은 온라인 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사태를 알리며 인기는 더욱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기장과 상관없이 다양한 패딩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일반 코트와 핸드메이드 코트는 살짝 주춤했다.
이런 가운데, 캐시미어 코트가 8위로 높은 상승세다. 지난 주 'FiFi SPECIAL'에서 언급된 무스탕은 이번 주 순위권에 들어서며 증가세다. 점퍼도 순위가 뛰어 올랐다. 아우터 외에는 겨울 원피스와 기모바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지난 13일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만나 관광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세련된 패션 감각 덕에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착용한 의류, 가방 등이 ‘이부진 패션’으로 불리며 올드머니 룩의 정석으로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 날 착용한 ‘생로랑’의 블라우스와 LVMH 그룹이 인수한 프랑스신명품 브랜드 ‘빠투(Patou)’의 크레센트 백 또한 많은 관심을 얻었다.
겨울 쇼핑, 블랙프라이데이 패션업계 기획전 행사가 한창이다. 그 중 1만 여개의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쿠팡의 ‘패션 블랙프라이데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SF 블랙 프라이데이’ 가 키워드에 랭킹 상위권을 차지했다. .
무신사가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11월 8일부터 7일간 진행된 오사카 팝업 스토어를 성료 소식과, 오사카 팝업은 7월 도쿄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진행한 팝업 행사로 총 2만여 명이 방문해 K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는 것.
패션가는 찬바람이 불면서 노르딕 니트의 계절을 실감케 한다.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 알록달록 볼드 패턴의 청키 니트가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해해준다.
최근 노르딕 가디건의 검색량이 급증하면서 가디건 뿐 아니라 풀오버 니트까지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FiFi가 빅데이터로 Pick한 트렌드 아이템은 빈티지 감성 코듀로이의 인기가 상승중으로 미우미우(MIUMIU)에서 선보인 다양한 코듀로이 컬렉션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