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레트로 감성의 프리미엄 부츠로 여성 저격
소다, 레트로 감성의 프리미엄 부츠로 여성 저격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3.11.20 1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FW 트렌드 반영한 빈티지 양털 부츠·앵클부츠

DFD라이프컬처그룹에서 전개하는 슈즈 브랜드 ‘소다’가 23 F/W 시즌 트렌드가 반영된 레트로 무드의 여성 부츠 3종을 출시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빈티지 양털 부츠는 소다의 프리미엄 라인인 헥사 라인의 세련됨과 슈즈 전체 빈티지한 소재의 가죽이 더해져 레트로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발목 부분에 보온성이 뛰어난 시어링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선사한다.

슈즈 브랜드 ‘소다’가 레트로 감성의 여성 부츠를 선보인다.
슈즈 브랜드 ‘소다’가 레트로 감성의 여성 부츠를 선보인다.

‘빈티지 양털 부츠’는 리얼 우드 소재의 굽을 사용했다. 일반적인 고무나 플라스틱 굽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경량 아웃솔로 오랜 시간 신어도 발에 편안하다.

연베이지, 카멜, 진녹색 컬러로 출시된 ‘빈티지 양털 부츠’는 겨울철 눈길, 비 오는 날 등 무리 없이 신을 수 있다.

‘시어링 앵클부츠’는 포근한 양털 소재와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이탈리아 수입 소재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갖췄다.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적당한 굽 높이로 다리라인을 길어 보이게 한다.

발목 바깥 면의 양털 원단으로 시각적인 보온 효과를 주며 맵시 있는 라인과 발목을 휘감은 벨트 디자인으로 위트를 더했다. 신발 라인을 따라 더해진 스티치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블랙, 베이지, 연베이지 컬러로 출시된 ‘시어링 앵클부츠’는 모던한 롱 코트나 페미닌한 원피스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하여 깔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