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새로운 앰버서더에 니콜키드먼
발렌시아가, 새로운 앰버서더에 니콜키드먼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12.0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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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가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니콜 키드먼(Nicole Kidman)을 임명했다. 
전설적인 여배우인 니콜 키드먼은 발렌시아가와의 오랜 관계를 발전시켜 공식적으로 브랜드와 함께 하게 됐다. 

발렌시아가 뉴앰버서더 니콜키드먼.

발렌시아가의 기존 앰버서더인 미쉘여(Michelle Yeoh),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 피피 끄릿 암누아이데차콘(PP Krit Amnuaydechkorn)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유망하고 패셔너블하며 혁명적인 인물들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플라톤(Platon)이 그녀의 새로운 역할을 기념하는 초상화를 담았다.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니콜 키드먼은 그녀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생각을 자극하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동시대의 가장 뛰어난 배우 중 한명으로 여겨진다. 또한 과감한 선택과 연기로 오스카상, BAFTA 상, 골든 글로브상 6 개상, 에미상 2 개상,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스타 1 개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니콜 키드먼은 발렌시아가 51 번째 쿠틔르 쇼 런웨이에 섰으며, 아티스틱하고 자선적인 다양한 액티비티에 꾸준히 발렌시아가를 착용했다. 

니콜 키드먼은 "발렌시아가는 저의 결혼식부터 오스카 시상식 레드카펫까지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들과 함께했다. 발렌시아가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며,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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