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엄비지터, 스부와의 세 번째 콜라보
더뮤지엄비지터, 스부와의 세 번째 콜라보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3.12.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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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뮬로 따뜻함과 패셔너블함을 한 번에

옷에 아트를 담아내는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가 일본 도쿄 기반의 샌들 전문 브랜드 스부(SUBU)와 함께 세 번째 협업 패딩뮬을 선보인다.

첫 번째 콜라보에서 제일 반응이 좋았던 뮬 모델로 출시되는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세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하나는 더뮤지엄비지터의 시그니처 해바라기 스케치 디자인이 어퍼 전체에 프린트되었으며, 다른 두개는 각각 하트와 별 스프레이 그래픽이 새겨져 있다.

더뮤지엄비지터의 감성을 더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수작업 기법 베이스를 프린트로 가미시켰으며,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확인할 수 있게 자수로 신발의 어퍼와 인솔에 그려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두툼한 미드솔, 패딩 충전재를 채워 넣은 어퍼 덕분에 추운 겨울철에도 따듯하게 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입 시에는 패딩뮬 디자인에 맞게 디자인된 특별한 더스트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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