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국제 환경재단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과 파트너십 확대
투미, 국제 환경재단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과 파트너십 확대
  • 정정숙 기자 / jjs@ktnews.com
  • 승인 2024.01.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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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19디그리 컬렉션 매출의 1% 기부

‘투미(TUMI)’가 현명한 기부를 가속화 하기 위해 국제 환경 재단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1% for the Planet)’ 과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전 세계 3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투미는 시그니처 라인 ‘19디그리 컬렉션’ 매출의 1%를 글로벌 네트워크 내 검증된 비영리 환경 단체 원 퍼센트 포 플래닛에 기부한다. 이는 브랜드 역사상 글로벌 규모로 이루어지는 최초의 자선 파트너십을 뜻한다.

투미는 시그니처 라인 ‘19디그리 컬렉션’ 매출의 1%를 글로벌 네트워크 내 검증된 비영리 환경 단체 원 퍼센트 포 플래닛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용 문양이 장식된 ‘19 디그리 인터내셔널 기내용 확장형 캐리어.

투미는 ‘지속 가능성’ 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주요 상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19디그리 컬렉션 컬렉션 또한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소재 본연의 특성인 뛰어난 내구성과 초경량성을 자랑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의 CEO 케이트 윌리엄스(Kate Williams)는 “세계적인 브랜드 투미가 원 퍼센트 포 더 플래닛의 회원으로서 19디그리 컬렉션 제품 라인 멤버십을 통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지역 파트너십을 넘어 글로벌적인 확장은 지구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고 밝혔다. 

투미의 마케팅 및 전자상거래 부문 선임 부사장 질 크리젤만(Jill Krizelman)은 “투미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해 항상 소재에 대한 고민을 해왔으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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