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섬유 테크 기업 FS이노베이션과 MOU체결
플러스앤파트너스, 섬유 테크 기업 FS이노베이션과 MOU체결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4.02.05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대표 장형욱)는 지난 1월29일 섬유 테크 기업 FS이노베이션(대표 조익래)과 이온염색 기술확대를 위한 패션유통제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플러스앤파트너스는 지난 1월29일 섬유 테크 기업 FS이노베이션과 이온염색 기술확대를 위한 패션유통제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미디어 플랫폼 기업 플러스앤파트너스는 FS이노베이션에서 올 하반기에 런칭 예정인 친환경 신규 브랜드의 유통 파트너로 에코그램(ECOg)의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편집숍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FS이노베이션은 세계 최초로 기존 염색 방식에서 ‘바르는 염색가공기술’ 개발로 에너지와 물의 사용을 60~70% 절감되는 혁신적인 탄소배출을 줄이는 이온염색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회사다.

또한 플러스앤파트너스에서 개발한 생분해 PLA 원단인 ‘리에코텍스(RECOtex)’의 염색을 FS이노베이션에서 개발한 이온염색 기술을 이용하여 탄소감축 및 환경오염 물질을 최소화하여 ‘리에코텍스(RECOtex)’ 소재의 강점을 더욱 강화해 나아가기로 했다.

플러스앤파트너스의 장형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관계자는 “FS이노베이션의 바르는 염색기술을 통해 염색량을 조절하고 필요한 부분만 염색할 수 있는 패션소재를 사용해 환경보호를 지속 가능한 소비의 가치로 확산될 수 있도록 여러 협업을 통해 친환경 ESG를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