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10m 높이 대형 홀로그램 활용한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
보스, 10m 높이 대형 홀로그램 활용한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4.02.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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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서더 배우 이민호, 톱모델 지젤 번천 등 나타나는 이색 캠페인
보스는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브리지 근처 포터스 필드공원(Potters Fields Park)에 브랜드 앰버서더 이민호와, 지젤 번천의 10M 높이의 홀로그램을 투사하며 이번 시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보스는 런던의 랜드마크인 타워브리지 근처 포터스 필드공원(Potters Fields Park)에 브랜드 앰버서더 이민호와, 지젤 번천의 10M 높이의 홀로그램을 투사하며 이번 시즌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BOSS)에서 자신감, 스타일,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스스로 결정하는 삶을 추구하는 #BeYourOwnBOSS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시즌에는 자기 결정권이 중심이 되어 선택은 자신의 몫이며, 나만의 보스가 될 수 있는 힘은 스스로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24 S/S 시즌을 맞아 보스는 앰버서더에 배우 이민호,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 마테오 베레티니(Matteo Berrettini) 외에 새롭게 브라질 톱모델 지젤 번천(Gisele B?ndchen), 영국 모델 애드와 아보아(Adwoa Aboah)가 합류했다. 또한, 영국 가수 겸 배우인 수키 워터하우스(Suki Waterhouse)가 보스의 시계, 주얼리, 아이웨어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참여했다. 

새로운 캠페인 속 셀러브리티들은 마치 그림자에서 빛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선택의 순간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시적으로 표현한다. 보스의 2024 S/S 컬렉션은 세련되고 차분한 컬러 팔레트와 클래식한 아이템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이 중심이 된 지난 2023 S/S 마이애미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한다. 

이 컬렉션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모든 상황에 어울릴 수 있는 워드로브를 제안하며, 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수트는 한층 더 강렬하고 모던한 실루엣으로 새롭게 재해석 되었다. 

대형 홀로그램을 활용한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는 보스가 처음으로, 옥외 광고 영역에서 무한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휴고보스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수석 부사장인 나디아 코크니(Nadia Kokni)는 “혁신은 소비자에게 광범위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흥미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한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홀로그램은 커뮤니케이션에 기술의 힘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우리의 도전과 호기심을 보여주는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홀로그램이 주는 새로움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컨텐츠를 제작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에 더 깊이 관여하고 제품을 경험하고 쇼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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