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미국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가 24년S/S 새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엔젤 와펜 및 오리지널 사인 로고 등을 활용한 마크곤잘레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구성된 에션셜 라인을 선보였다. 1980~1990년대 뉴욕의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은 컬렉션 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컬렉션 라인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빅 엔젤 와펜’, ‘슈무 인형 그래픽’ 등을 활용한 빈티지 느낌의 아이템을 비롯해 클래식 무드의 헤링톤 자켓, 레이어드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마크곤잘레스 24 SS 컬렉션은 지난달 26일부터 자사몰과 무신사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또한 이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신상품 출시 기념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컬렉션과 함께 ‘아무것도 버릴 게 없다(NOTHING GOES TO WASTE)’를 주제로 마크곤잘레스 24 SS 룩북도 공개했다. 1980~1990년대 뉴욕의 레트로 감성이 담긴 ▲그래픽 ▲컬러감 ▲옷의 핏 등 과거의 아카이브를 마크곤잘레스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창의적인 드로잉을 통해 위트 있게 재해석했다. 그 시절 뉴욕의 빈티지 스타일과 함께 마크곤잘레스만의 생동감 넘치는 아트워크를 체험할 수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마크곤잘레스 24 SS 컬렉션에서는 과거의 패션 스타일이 현재의 마크곤잘레스와 만나 재탄생한 자유롭고 독특한 매력의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마크곤잘레스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다양한 시대 트렌드를 접목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면서 오리지널리티에 기반한 브랜드 팬덤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크곤잘레스는 새 학기를 맞아 자사 온라인몰에서 신학기 프로모션을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 마크곤잘레스의 스테디셀러 스트리트 백팩과 메신저 백, 모자 등 신학기 필수 아이템을 2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