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위대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의 발견
불가리, 위대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의 발견
  • 나지현 기자 / jeny@ktnews.com
  • 승인 2024.03.04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디테라니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

불가리가 문명의 요람이자 다양한 예술, 전통, 공예로 가득한 영감의 끊임없는 원천인 지중해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상상으로 되짚으며 하이 주얼리의 정점을 보여준다. 

불가리는 지난 2월2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VIP를 대상으로 한 하이 주얼리 갈라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 후, 서울 옥션에서 29일까지 진행된 쇼룸 세션를 통해 지중해를 테마로 한 메디테라니아 컬렉션을 국내 첫 공개했다. 

대담한 창의성과 특별한 장인 정신으로부터 탄생한 로만 주얼러 불가리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와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을 포함한 이번 테마 메디테라니아(Mediterranea)는 시간과 공간의 다양한 측면을 재해석한다. 
불가리는 지난 2월2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VIP를 대상으로 한 하이 주얼리 갈라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 후, 서울 옥션에서 29일까지 진행된 쇼룸 세션를 통해 지중해를 테마로 한 메디테라니아 컬렉션을 국내 첫 공개했다. 

특히 갈라 이벤트에서는 주요 하이 주얼리 마스터 피스들을 선보이는 주얼리쇼가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며 초대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활한 아름다움과 깊이가 어울리는 가수 인순이가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불가리의 강인한 로만 주얼러의 DNA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서울 옥션에서 진행된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쇼룸은 서던 래디언스(Southern Radiance), 로만 스플렌더(Roman Splendor), 동서양의 만남(East Meets West), 세르펜티 (Serpenti) 그리고 하이엔드 워치로 이어지는 불가리의 테마에 맞게 꾸며진 쇼룸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하이 주얼리 피스 각각의 스토리를 담아냈다. 

불가리 CEO 장-크리스토프 바뱅(Jea-Christophe Babin)은 "불가리는 메디테라니아라는 새로운 하이 주얼리와 하이엔드 워치 컬렉션을 공개한다. 영원의 도시이자 불가리의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인 로마에서부터 출발해, 로마 비잔틴 제국과 서로마 제국이 어우러지며 포용적이고 특별한 문화를 탄생시킨 지중해의 주요 교차로, 베니스로 향하는 위대하고 생동감 넘치는 여정을 떠난다”고 밝혔다. 또 “대담한 창의성과 특별한 장인 정신으로 완성한 이 매혹적인 컬렉션을 통해 창립자 소티리오 불가리의 비전을 기리며 경의를 표한다. 불가리의 메디테라니아 컬렉션은 불가리의 탁월한 금세공 능력과 젬스톤 노하우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불가리 주얼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치아 실베스트리(Lucia Silvestri)는 “이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모든 형태로 지중해의 아름다움과 정수에 경의를 표한다. 지중해는 나에게 모든 감각을 일깨우며 진정한 영감을 선사한다. 건축, 자연, 사람 등 어디에서나 아름다움을 포착할 수 있다. 이곳은 수 세기 동안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져 서로를 풍성하게 만든 매력적인 용광로이다. 이탈리안 특유의 환대하는 문화와 열린 마음은 이러한 역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