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J네트워크(대표 김세호)가 전개하고 있는 ‘김영주골프’가 지난달에만 매출 35억원을 올리며 전년 동월 대비 300% 이상 급신장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주골프’는 55개 매장의 점당 평균 매출도 6천여만원에 이르며 지난 9월에 비해 60% 이상 신장했다. 특히 역삼점, 강릉점 등 신규매장들이 월매출 1억원 이상을 올려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으며, 기존 매장들도 대부분 전년 대비 150% 이상 급성장했다.
‘프로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김영주골프’는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컬러감각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시즌 골프라인을 더욱 보강하고 기능성을 높이는 등 전문 골프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 기획에 따른 물량 확보와 트렌드를 반영한 스팟생산을 확대해 기동성 있은 상품 공급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