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패션팀 윤창호대리
갤러리아百 패션팀 윤창호대리
  • 한국섬유신문 / news@ktnews.com
  • 승인 1998.04.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강남중심의 패션백화점으로서 타백화점 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 중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은 패션전 문백화점으로서 브랜드 선택시 상품력을 최우선시하고 있다 고 패션팀 윤창호대리는 전한다. 이에따라 이번시즌 단행된 대대적인 MD개편은 상품력이 우 수한 브랜드를 선정, 83개중 49개를 교체했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은 이번 MD개편뿐 아니라 계속적으로 감각있는 신규 브랜드를 개발, 패션백화점으로서 타 백화점과의 차별화를 추구해가고 있다. 갤러리아는 이번 시즌 G.STREET. 494를 신설했다. 이 코너 는 아직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더라도 해외 유명 또는 상품 력이 우수한 브랜드를 직접 바잉해와 구성한 편집매장이다. 최근에는 「죠셉」「알렉산더 백퀸」「앤 드뮬렘이스터」등 영국, 벨기에, 불란서의 총 8개브랜드가 입점돼 있다. 또한 소비자의 시선을 집중시킬수 있는 위치에 안테나샵 성 격의 코너를 마련하고 있는 갤러이아 백화점은 시장조사와 우수한 바잉능력을 동원하여 신인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 다. 최근에는 송은아씨 「바이올렛」, 정재엽씨 「아마코드」 등이 우수한 상품력으로 갤러리아 백화점을 기반으로 성장하 고 있다. <김수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