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대표 박순호)의 ‘헤리토리’가 오는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노원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헤리토리’ 사업부는 본격적인 유통 다각화를 위한 첫 시작으로 컨셉스토어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에는 2012 F/W 신상품존이 구성돼 있어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헤리토리’ 컨셉스토어는 고객에게 스페셜 아이템부터 서프라이즈 균일가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헤리토리’의 팝업스토어는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연달아 진행될 계획이다. ‘헤리토리’ 김선우 사업본부장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보다 다양해진 장소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매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헤리토리’는 가두점 45개, 백화점 15개, 쇼핑몰 등 올해 총 70개 매장에서 매출 3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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