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물산(대표 신완철)의 ‘칼리아 쏠레지아’가 5월 현재 전년대비 30%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총 350억 원의 매출을 계획 중인 ‘칼리아 쏠레지아’는 현재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상승 무드를 타고 있으며 이 같은 분위기는 F/W 시즌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
월 평균 30억 원 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칼리아 쏠레지아’는 하반기에 4개 매장을 가져가며 매출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한 ‘칼리아 쏠레지아’는 2.5층 벤치마킹 브랜드라는 명성을 얻으며 여성 소비자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 세컨하프 플로어 브랜드로 여성복 시장 마켓쉐어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칼리아 쏠레지아’는 포스트 캐릭터 시장의 선두권 진입을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 중이다.
업체관계자는 “기존 커리어 브랜드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브랜드 아이덴티 강화와 차별화된 라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칼리아 쏠레지아’는 전국 47개 매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한 코어마켓팅,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2006 S/S 칼리아 쏠레지아 리셉션’에서 ‘칼리아 쏠레지아’는 디스플레이를 통한 리미티드 상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며 드레스의 고급스러운 소재와 슬림한 실루엣 섬세한 컬러의 믹스앤매치는 관계자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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