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설명회 동시 진행
이랜드(대표 박상균)의 영 럭셔리 컨셉 캐주얼브랜드 ‘프리치’가 오는 21일 30평 규모의 이대점을 오픈한다.
PRIDE& RICH란 프로젝트명으로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며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프리치는 이대점과 10월 오픈 예정인 명동점을 통한 플래그십샵 구축 후 백화점을 포함한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할 예정이다.
오픈일에는 프레스와 백화점 바이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브랜드 프리젠테이션을 겸한 사업설명회도 동시에 열 계획이다.
조창기 브랜드장은 “차별화 없이 획일화 되어가는 캐주얼 시장에 신선한 자극이 될 브랜드 런칭을 위해 현재 마케팅 계획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으며 회사의 핵심 역량인 아메리칸 트레디션을 컨셉으로 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더욱 더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사업설명회를 통해 VMD, 제품, 마케팅 차별화와 성공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준 프리치사업부는 플래그십 샵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60개의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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