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방, 베이비부 ‘백화점 유통망’ 확대
모아방, 베이비부 ‘백화점 유통망’ 확대
  • KTnews / news@ktnews.com
  • 승인 2001.02.1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아방(대표 정소균)의 ‘베이비부’가 올 상반기 백화점 3개점에 입점하면서 순조로운 출 발을 보이고 있다. ‘베이비부’는 지난해부터 자체적인 컨셉을 확고히 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 컨셉 유아복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 23개, 대리점 4개를 전개하고 있는 ‘베이비 부’는 올 상반기 신세계 미아점, 롯데 일산점, LG 구리점 등 3개 매장을 확장, 총 30개 매 장을 전개한다. 김영식 본부장에 따르면 “지난해와 달리 ‘베이비부’의 브랜드 인지도가 점점 더 향상되 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주요 백화점 3개점에 입점, 그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 는 신세계 광주점, 현대 백화점에 입점을 시도함으로써 매장 확장에 총력을 기울릴 방침.” 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베이비부’는 올해내로 대리점을 4개 더 오픈, 내년까지 총 15개의 로드샵을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효율성이 높은 로드샵을 활성화 함으로써 매출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것. 향후 모아방은 매장 확대 뿐 아니라 출산용품의 다양화를 시도, 대리점 활성화를 함께 전개 할 예정이다. / 안윤영 기자 sky@ktnews.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ktnews@ktnews.com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tnews@kt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