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하프클럽 닷컴’ 공격 마케팅 시동
성도, ‘하프클럽 닷컴’ 공격 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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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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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브랜드 2천종 상품제안
성도(대표 최 형석)가 지난 4월에 오픈해 화제를 모았던 인터넷 패션전문 아울렛 ‘하프클럽 닷컴’이 최근 입점 브랜드를 대폭 확대하고 각종 기능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다. 하프클럽 닷컴(www. halfclub. com)은 오픈당시 10개 브랜드로 운영했으나 예상외로 네티즌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총 30여 브랜드를 입점시키는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루 3만여명의 실속파 멋쟁이들이 쇼핑을 하고 있으며 최근 입소문에 따라 그 숫자가 날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된 하프클럽 닷컴에 입점된 제품은 성도뿐만 아니라 데코, 쌈지, 대현등 국내 유명의류업체와 직수입브랜드가 내 놓은 2000여종의 이월상품으로 모든 상품이 정상가보다 50-80% 할인판매 되고 있다. 톰보이, 주크, 텔레그라프등 여성의류와 코모도, 워모등 남성의류는 물론 루츠, 스포츠리플레이등 캐주얼브랜드, 아동복 톰키드, 스포츠 아식스, 액세서리로는 쌈지, 놈등에 폴로진, 노티카등 유명해외브랜드까지 총 망라. 또 브랜드별 MD가 사이즈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해주기 때문에 쇼핑후 교환/반품율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성도는 지속적으로 사이트를 새단장할 계획이며 늘어나는 쇼핑 편의를 돕기위한 새로운 기능도 대폭 강화. 하프클럽은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를 수시 영입해 연말까지 총 150여개의 브랜드를 입점시킬 계획이다. 한편, 하프클럽닷컴에서는 경매, 공동구매등 이벤트를 지속 진행하며 해외유명브랜드의 입점 추진 및 외국 유명 패션 사이버 몰과의 연계도 기획중에 있다. /이영희 기자yhlee@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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